
베트남철도총공사(VNR)는 결제대행 서비스 베트남 페이먼트 솔루션즈(VN페이)와 공동으로 하노이시 하노이역에 QR 코드 등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발권기를 도입했다. 뗏(베트남 구정)을 앞두고 발권창구 혼잡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투 온라인이 15일 보도했다.
이용자는 전자결제카드 또는 스마트폰 VN페이의 QR 코드를 발권기에 스캔하는 방식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하노이시 동다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뗏 시기에 귀성을 위한 승차권을 구매하려면 오랜 시간 줄을 서야 했으나, 동 발권기를 이용하면 1~2분 만에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라며 놀라워했다. 승차권은 즉석에서 프린트된다.
VN페이는 유사한 자동발권 시스템을 남부 떠이닌성 바덴산, 중부 다낭시 바나산 등에 설치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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