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인 히얼(17 IS RIGHT HERE)'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다.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이날 조슈아는 "'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는 모든 걸 인공지능과 신기능으로 이용하는 세상에서 세븐틴의 지휘를 통해 진정한 창작이 무엇인지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인히얼(17 IS RIGHT HERE)'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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