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경기사회복지대상 수상 전해"

  • 평택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이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며 "박찬수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응원해 주신 평택의 사회복지 관계자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평택시는 지난 24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한 '제20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상인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는 공공 및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권익지원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평택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자기역량개발비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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