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경기도 내 호우경보 발령 지역은 모두 21개 시군으로 늘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서 기상청은 김포·고양·연천·파주·동두천·포천·양주·가평·화성·안산·시흥·수원·오산·평택·군포 등 15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호우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최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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