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에 임상오 의원 선출

  • 임 의원,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 느껴... 소통하고 협심하는 위원회로 만들 것"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이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균형발전과 자치행정발전을 위해 활동해 이를 소관하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다.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는 임상오 위원장을 포함해 국민의힘 강웅철·김규창·안계일·윤성근·이영희 위원, 더불어민주당 국중범·남종섭·유경현·이영봉·이은미·장대석 위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상오 위원장은 “연일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심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24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첫 회의를 열어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등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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