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텍트렌즈 기업 인터로조,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그랩수 플러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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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9-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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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텍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그랩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0개입과 30개입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인터로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본 원데이 콘택트렌즈 제품보다 친수성 높은 습윤인자를 다량 함유해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렌즈 착용감을 개선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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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로조

인터로조 클라렌(Clalen)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그랩수 플러스’ 제품 [사진=인터로조]

콘텍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그랩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리콜 하이드로겔 소재에 인터로즈 고유 스랩수 플러스(GrabSoo Plus)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랩수(GrabSoo)는 물(水)을 잡아둔다(Grab)는 의미로 친수성과 산소전달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터로즈가 자체 개발한 공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하루 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높은 산소전달률로 각막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건조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실내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UV-A 90.5%, UV-B 99% 자외선 차단 1등급도 획득했다.

10개입과 30개입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인터로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본 원데이 콘택트렌즈 제품보다 친수성 높은 습윤인자를 다량 함유해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렌즈 착용감을 개선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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