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대웅제약, 3분기 호실적에도 저평가… 목표주가↑"

대웅제약CI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CI[사진=대웅제약]
 
DB금융투자는 17일 대웅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웅제약의 올 3분기 매출액은 3240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동기 대비 6.9%, 20.6% 상승한 수준이다. 펙수클루 3분기 유비스트 처방액은 226억원으로 성장 중이며 나보타 수출은 2분기와 3분기 각각 452억원, 4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명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연내 중국 진출을 가시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건 중국 품목허가 승인 또는 판매사 결정일 수 있다”며 “중국 진출이 현실화된다면 향후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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