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AI뉴스 10월 22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법인 파산 신청 1,444건 ‘역대 최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1~9월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1,444건으로 지난해보다 231건 증가했으며, 연말에는 2,000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78%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도 0.7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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