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기온 '뚝'...큰 일교차 주의

10월17일 오후 인천 연수구 봉재산 억새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억새 숲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월17일 오후 인천 연수구 봉재산 억새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억새 숲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24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대전 7도, 대구 8도, 광주는 9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5~1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관령은 1도로 일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일부 지역 15도 이상) 이상으로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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