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예고 이미지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4-10-25 15: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 신작 '프로젝트 RX'의 예고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IO본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스튜디오'가 속해 있다.

    김용하 총괄 제작자는 IO본부장으로 '블루 아카이브'와 신작 '프로젝트 RX' 개발을 총괄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넥슨게임즈
[사진=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 신작 '프로젝트 RX'의 예고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에는 이용자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4월 전담조직(TF)으로 출범했다. 이후 기획 완성도와 게임성을 향상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쳐, 지난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됐다.
 
게임 제작은 흥행작인 '블루 아카이브'의 한국과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프로듀서(PD)가 맡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 디자인과 그림을 담당했던 유토카미즈가 예술 감독을 맡았다.
 
프로젝트 RX는 몰입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교감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차원(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IO본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스튜디오’가 속해 있다. 김용하 총괄 제작자는 IO본부장으로 ‘블루 아카이브’와 신작 ‘프로젝트 RX’ 개발을 총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