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GGM 노사 단체교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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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4-10-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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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일자리'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노사가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28일 GGM에 따르면 회사측은 전국 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GGM지회와 공식적인 단체교섭을 하기로 하고 최근 첫 상견례를 가졌다.

    노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교섭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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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전경 사진GGM
GGM 전경 (사진=GGM)
GGM 전경 (사진=GGM)
GGM 전경 (사진=GGM)


‘광주형 일자리’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노사가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28일 GGM에 따르면 회사측은 전국 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GGM지회와 공식적인 단체교섭을 하기로 하고 최근 첫 상견례를 가졌다.
 
노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교섭을 이어간다.
 
윤몽현 GGM대표이사는 상견례 자리에서 "노사상생협정서에 따라 상생하는 길을 찾자"고 말했다.
 
GGM노조는 이달 초 찬반투표 끝에 파업하려고 했다가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매주 1회 교섭을 하도록 권고하자 이를 수용했다.
 
GGM 노사는 지난 7월부터 임단협 교섭 개최 시기와 장소에 관해 협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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