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25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 11월 6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재건축 중인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사진연합뉴스
재건축 중인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사진=연합뉴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다음달 6일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2024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2025년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망을 통해 시장과 정책, 그리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건설경제·산업 환경은 저성장, 경기 선행지표 위축, SOC 예산 축소 국면에 놓여 있으며 지역 간 불균형과 수요의 양극화, 예측 불가능한 위험 부담 등으로 인해 시장과 제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건산연은 전했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발표 자료가 제공된다. 

한편, 건산연은 건설산업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와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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