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경제의 회복과 대한민국 정상화 위해 총력 다해야 할 시간"
정명근 화성시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위헌과 위법으로 가득한 윤석열 정부에 대항한 우리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라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민주주의와 국민의 승리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찬성 204표로 가결되었다"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가 남아있지만, 법과 상식에 입각한 당연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확신했다.
정 시장은 "이제 민생 경제의 회복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시간이다. 언제나 시민 여러분을 바라보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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