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다.
영화 '브로큰'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 몽골 등 모든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CIS 발틱 등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전 세계 항공까지 선판매 되며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영국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인 글래스고 영화제(Glasgow Film Festival)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오는 2월 26일에서 3월 9일까지 열리는 영국 글래스고 영화제는 '잠'을 비롯해 '남산의 부장들', '소리도 없이' 등의 한국 영화를 초청한 바 있으며, 올해 한국영화 초청작으로는 '브로큰'이 유일하다.
'브로큰'은 윤종빈, 나홍진, 김병우 감독의 시작을 함께 한 하정우와 '헌트',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등을 제작한 장르물 명가, 그리고 '양치기들'로 혜성같이 데뷔한 신인 김진황 감독이 의기투합해 탄생한 거칠고 묵직한 범죄 추적극으로 새해 극장가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한편 '브로큰'은 2월 5일 극장 개봉한다.영화 '브로큰'이 개봉 전 해외 158개국 선판매와 더불어 2025년 영국 글래스고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뒀다.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다.
영화 '브로큰'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 몽골 등 모든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CIS 발틱 등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전 세계 항공까지 선판매 되며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영국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인 글래스고 영화제(Glasgow Film Festival)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오는 2월 26일에서 3월 9일까지 열리는 영국 글래스고 영화제는 '잠'을 비롯해 '남산의 부장들', '소리도 없이' 등의 한국 영화를 초청한 바 있으며, 올해 한국영화 초청작으로는 '브로큰'이 유일하다.
글래스고 영화제 디렉터 앨리슨 가드너(Allison Gardner)는 '브로큰'을 향해 "스릴러, 추리, 범죄 요소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반전으로 관객들을 끝까지 사로잡는다. 올해 영화제 관객들과 함께 꼭 나누고 싶은 영화다"라고 전했다.
'브로큰'은 윤종빈, 나홍진, 김병우 감독의 시작을 함께 한 하정우와 '헌트',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등을 제작한 장르물 명가, 그리고 '양치기들'로 혜성같이 데뷔한 신인 김진황 감독이 의기투합해 탄생한 거칠고 묵직한 범죄 추적극으로 새해 극장가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한편 '브로큰'은 2월 5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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