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212 사진공동취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2/20250212180123340012.jpg)
이 부총리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17개 시·도 교육감 간담회를 갖고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 관련 교육부-교육청 협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교육부와 교육청은 사안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해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휴직 등 필요한 조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을 개정,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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