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 양성'에 발 벗고 나선 中칭화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자연 기자 입력 2025-03-03 21:30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칭화대 전경. [사진=칭화대학교 홈페이지 캡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교인 명문 칭화대가 인공지능(AI)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부 입학 정원을 약 150명 늘리기로 했다. 3일 글로벌타임스는 신화통신을 인용해 신설되는 학부는 칭화대의 발전된 학문적 자원을 활용해 AI 기술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AI 기반 교육의 새 유형을 개발해 우수한 AI 문해력과 기술 전문성, 혁신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칭화대는 지난달 초 대형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 관련 과목을 개설했다. 칭화대는 이미 117개 과목에 이르는 시범 프로그램에서 AI 지원 교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38개 일반 과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시흥시 대표단, 칭화대·KOTRA·KTR과 산학협력 및 무역 네트워크 확대 '총력'김동연, 중국 칭화대 한국 유학생회 요청으로 현지서 간담회 열어 류웨이 베이징우정통신대학 인간-기계 상호작용·인지공학연구소장은 "AI 플러스(+)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를 만들려는 칭화대의 시도는 다른 국내 대학들이 AI에 대한 집중과 투자를 늘리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며 "이 시도가 성공하면 중국 전역의 다른 대학에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 될 수 있다"고 글로벌타임스에 말했다. #증원 #칭화대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자연 naturepark127@ajunews.com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관세·비관세 보복' 만지작 中.."美농산물·식품 타깃" 外 '미·러 밀월' 시동.."러~유럽 가스관 재가동 협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중국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화웨이의 귀환…세계 최초 트리폴드 폰 앞세워 글로벌 시장 맹공 2美증시 '매그니피센트 7' 지고 中증시 '테리픽 10' 뜬다? 3애플과 손잡은 알리바바, 中정부까지 등에 업었다 4왕가위가 25년 만에 영화 '화양연화' 확장판 내놓은 이유 5딥시크·알리바바 날개 단 홍콩증시 中기술주…상승세 언제까지? 6中 '항저우 육룡' IPO 시작되나…매니코어 홍콩 상장 추진 7"무비자로 경제 살리기" 말레이 올해 600만명 中관광객 목표 1트럼프, EU 자동차에 25% 관세 예고… 국내 배터리 업계 '긴장' 2DGB금융지주, 11년 만에 금감원 정기검사…이달 BNK 평가 착수 3호가 수억 올려도 "삽니다"… 족쇄 풀린 강남, 서울 집값도 상승폭 확대 4규제 유지에도…잠삼대청 재건축, 압여목성 고개든다 5보조금 이슈로 BYD '아토3' 출고 지연..."빨라야 4월 초" 6디스플레이 패권 내준 韓, TV·스마트폰도 삐걱… "中 추격 가팔라" 7식품 맛집된 백화점…'프리미엄 신선식품' 승부수 1美칼빈슨함, 부산 입항…"존재감 드러낸 자체가 한·미동맹 강화" 2한·미 회담 이어 한·중 회담 주목…트럼프 대중 압박 속 눈치 볼까 1전국 흐리고 곳곳 비·눈...'꽃샘추위'로 쌀쌀 2전국 흐리고 눈비…강원·경기·충북·경북북부 많은 눈 3추가모집에도 정원미달 대학 49곳…지방대가 40곳 4'기업 중처법 완벽 대응' 지평, 중대재해대응센터 5오세훈, "이재명은 사회주의자" 원색적 비판 6비상계엄 수사 '여진'…검·공 갈등 본격화하나 7김동연 "서울공화국 해체…지역균형 빅딜로 대한민국 새판 짜야" 1트럼프, EU 자동차에 25% 관세 예고… 국내 배터리 업계 '긴장' 2보조금 이슈로 BYD '아토3' 출고 지연..."빨라야 4월 초" 3디스플레이 패권 내준 韓, TV·스마트폰도 삐걱… "中 추격 가팔라" 4커지는 트럼프발 베트남 상호관세 우려...韓제조업 노심초사 5SK온, 인터배터리서 액침냉각 기술 소개..."전기차 안전 기여" 6"접으면 가방으로 변신"… 삼성디스플레이, MWC서 폴더블 신기술 첫선 7제조업 10곳 중 4곳, 높아진 전기요금에 전력조달 변화 검토 오늘의 1분 뉴스 '백악관 파행' 뒤 모인 유럽 정상들 "단결·방위강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비트코인·이더리움이 중심" 美 "전쟁 끝낼 수 있는 지도자 필요"…우크라 정권교체 지지 시사 트럼프, 이번엔 '목재 관세' 수순…한국산 싱크대도 겨냥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美 항모 방한…한미일 해상훈련 참가 예상 서민층 식비 부담 급증…소득 하위 20% 가구, 5년간 40% 증가 전국 흐리고 눈비…강원·경기·충북·경북북부 많은 눈 인사이드 차이나 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12%↓ 선전 0.36%↑ 포토뉴스 MWC25 개막, 북적이는 전시장 미국 제1항모강습단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입항 봄 시샘하는 겨울 연극 관람하는 한동훈 전 대표 사진으로 보는 중국 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12%↓ 선전 0.36%↑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일) 7.1745위안...가치 0.01% 하락 제2의 딥시크 육성...포스트 '중국제조 2025'에 쏠리는 눈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王毅访韩计划告吹 反华示威与政治局势成关键因素 Korea's semiconductor shipments turn negative after 16 months ギャラクシーS25、韓国発売3週間で100万台販売突破…「過去最速」 Số lượng trẻ nhập học ở cấp tiểu học tại Hàn Quốc giảm 21% trong 10 nă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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