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LS에 따르면 명 부회장은 최근 LS미래원에서 'LS 팀장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명 부회장은 "조직 리더로서 각 구성원이 향상된 업무 방식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팀마다 새로운 전략으로 두각을 드러낼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해야 한다"며 "AI 시대에 적합한 젠지(Gen Z) 세대의 아이디어도 적극 수용하는 것은 물론 LS MBA 등 인재경영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자"고 당부했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명 부회장의 주문에 따라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제고를 통해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강조됐으며, 팀장들은 그룹 내 AI 플랫폼인 LS GPT를 자신들의 업무 환경에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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