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안질의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조 장관 등을 상대로 미국의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한국이 포함된 경위와 대응방안, 인지 과정 등에 대해 질의한다.
또한, 박 산업차관을 상대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방미 내용과 협상 현황을, 이 과기차관에게는 민감국가 지정으로 인한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 영향 등을 물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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