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나패스, 블랙웰 기반 최신 기술 호환성 인증 소식에 7%대↑

사진아나패스
[사진=아나패스]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나패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RTX 50 시리즈'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나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7.89%(1510원)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나패스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RTX50 시리즈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엔비디아의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컴플라이언스(Advanced Optimus Compliance) 테스트를 통과했던 아나패스는 엔비디아의 후속 기술 인증을 추가하게 됐다.

엔비디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지포스 RTX50 시리즈는 AI와 데이터센터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연 GPU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다. 블랙웰을 사용한 RTX50 시리즈는 AI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그래픽에서도 이미지 생성 속도와 성능을 크게 높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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