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격려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이승우 시의회 부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함께했으며, 궁도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핸드볼, 족구, 합기도, 농구, 씨름, 유도 등 사전 경기가 진행 중인 각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경북 도민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단 1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260만 경북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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