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첫걸음

  • 고객만족도 전국 1위 이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인증까지

  • 유병욱 사장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혁신에 최선 다하겠다"

사진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사장(오른쪽)이 ‘국가기관 법정단체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와 시흥시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시흥시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국가기관 법정단체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와 시흥시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내 소상공인 판로개척 활동 지원 △관내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협업 노력 △협약기관 간 교류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 행정 △민·관의 공동 네트워크 추진을 통한 기업과 시흥시 발전에 기여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흥시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영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국가기관 법정단체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협업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객만족도 전국 1위 이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인증까지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적합’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은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정보시스템 △고객접점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등 총 7개 항목(24개 지표) 심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평가기준 요구사항에 따른 이행상태 적합성 검증을 위한 이번 정기 사후관리 심사 결과 공사는, 서비스성과, 재무성과 등이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받았고, 2011년 최초 인증을 취득한 이후 현재까지 10여 년간 인증을 유지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러한 성과는 전사적으로 고객만족경영(CS)의 중요성을 공유해 △고객 경영참여 활성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객서비스 품질 관리 등의 전략과제 하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기관 품질 역량 강화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사후관리 평가 결과는 공사 전 직원이 고객 중심의 품질 경영을 실천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90점 이상’을 획득했으며 지난 2022년 전국 1위(최상위 기관)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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