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635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약 6221억원)보다 2.1%가량 늘어난 규모다.
보험손익은 CSM 상각익 증가와 예실차 개선에 힘입어 전년(2680억원) 대비 3.7% 오른 2779억원을 달성했다. 투자손익은 안정적인 이자수익·연결손익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630억원) 대비 0.36% 증가한 565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신계약CSM은 전년(8580억원) 대비 약 23.3% 떨어진 6578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CSM 내 건강상품의 비중은 같은 기간 53%에서 74%까지 확대했다.
자기자본은 부채할인율 강화 영향으로 연 1조2000억원 감소한 31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180%, 기본자본킥스는 140%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상품 및 담보 공급에 주력했고, 그 결과 지난해 생보 업계 최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며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생명의 전속 설계사 수는 39350명으로 집계됐다. 전속채널의 건강상품 판매 비중은 78%다.
보험손익은 CSM 상각익 증가와 예실차 개선에 힘입어 전년(2680억원) 대비 3.7% 오른 2779억원을 달성했다. 투자손익은 안정적인 이자수익·연결손익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630억원) 대비 0.36% 증가한 565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신계약CSM은 전년(8580억원) 대비 약 23.3% 떨어진 6578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CSM 내 건강상품의 비중은 같은 기간 53%에서 74%까지 확대했다.
자기자본은 부채할인율 강화 영향으로 연 1조2000억원 감소한 31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180%, 기본자본킥스는 140%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의 전속 설계사 수는 39350명으로 집계됐다. 전속채널의 건강상품 판매 비중은 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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