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투자위, 외국투자 등 9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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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미얀마투자위원회(MIC)는 외국기업의 신규투자 3건 등 총 9건의 투자안건을 승인했다.

 

정보부는 이번에 승인된 해외직접투자(FDI) 3건의 합계액은 3577만 8000달러(약 52억 엔)이며, 신규 미얀마 국내투자 6건의 투자액은 302억 700만 짯(약 13억 5000만 엔)이라고 밝혔다. 9건의 신규투자로 971명분의 고용이 신규 창출됐다고 지적했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새롭게 인가된 사업내용은 ◇태양전지 패널과 관련제품 제조 ◇전력 케이블 부설과 관련 서비스 ◇즉석식품 제조 ◇CMP(재단・봉제・포장) 수탁방식에 따른 봉제품 제조 ◇철강재료의 제조 등.

 

MIC의 사무국인 투자기업관리국에 따르면, 현재 산업 부문과 서비스 부문에 외국투자가 허용되고 있으며, 외국투자액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에너지 분야가 가장 높은 28.3%이며, 석유・천연가스 분야가 24.7%, 제조 분야가 14.5%.

 

4월 기준으로 투자액을 국가・지역별로 살펴보면, 싱가포르, 중국, 태국이 53개국・지역 중 상위 3개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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