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23.89%(2050원) 오른 1만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날 CATL과 전지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부터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한 전지박을 CATL의 유럽 배터리 생산 기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CATL은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기준 시장 점유율 40%로 1위를 기록한 기업으로, 독일 공장을 가동 중이며 헝가리와 스페인에도 신규 생산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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