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 관련 경찰 신고 총 614건…투표방해·소란 175건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마산적십자 무료 급식소마산 맛 나눔터에 마련된 문화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마산적십자 무료 급식소(마산 맛 나눔터)에 마련된 문화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투표와 관련한 112신고가 총 614건 접수됐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투표 방해·소란 175건, 교통 불편 11건, 폭행 건, 오인 등 기타 신고 425건으로 집계됐다. 

경찰청은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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