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결국 유찰…사업 재논의

사진과기정통부
[사진=과기정통부]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이 재공고에도 결국 유찰됐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가AI컴퓨팅센터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컨소시엄이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마감한 1차 공고에서도 단 한 곳의 기업 컨소시엄도 응찰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재공고도 유찰됐다"며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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