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도 자기 새끼는...:" 서민재, 남자 친구 저격한 말 들어보니

사진서민재 SNS
[사진=서민재 SNS]
서민재(31·개명후 서은우)가 자신을 임신시킨 후 잠적한 전 남자친구 A씨를 재저격했다.

지난 15일 서민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피한다고 얘기가 달라지니?"라며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싸튀하고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연락 금지 조치해 놓고 숨어있지 말고. 진짜 살기 편하겠다. 싸질러놓고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라고 덧붙였다.

또 서민재는 A씨 지인들에게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주세요. 제발요.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요"라고 했다. 

앞서 서민재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남자친구의 얼굴, 신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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