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미국의 무력 사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충돌이 빠르게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을 수 있으며, 이는 민간인은 물론 지역과 전 세계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원국들이 긴장을 완화하고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 규범에 따른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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