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은 앞서 4월 한우 60두(마리) 공급을 시작으로 5월 180두에 이어 6월에는 200두 정도 공급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등심·채끝 등 한우의 최우선 공급사로서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한우88도매장을 운영하는 점주인 소상공인과도 상생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문 농협유통 사업 전무는 "이번 MOU를 통해 한우 공급을 확대해 농업인 및 소상공인과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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