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새 정부의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후보자는 충남대 최초 여자 총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 후보자는 1960년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 건축공학교육 학사, 건축계획 석사, 일본 동경공업대 박사를 마쳤다.
1989년부터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축공학과장·건축학과장·국제교류본부장·여교수협의회장·산업대학원장·공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0년 충남대 최초 여성 총장으로 임명돼 지난해 2월 임기를 마쳤다.
총장 퇴임 이후로는 건축공학과 평교수로 돌아갔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후보자는 충남대 모교 출신의 첫 여성 총장을 역임한 분으로서 충남대 공과대학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대선에서는 대통령의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았다”라며 “미래인재 육성과 국가교육 균형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전 출생 △대전여고 △충남대 건축공학교육 학사·건축계획 석사 △일본 도쿄공업대학원 건축환경계획 박사 △충남대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충남대 공과대학장 △충남대 총장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현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이 후보자는 1960년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 건축공학교육 학사, 건축계획 석사, 일본 동경공업대 박사를 마쳤다.
1989년부터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축공학과장·건축학과장·국제교류본부장·여교수협의회장·산업대학원장·공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0년 충남대 최초 여성 총장으로 임명돼 지난해 2월 임기를 마쳤다.
총장 퇴임 이후로는 건축공학과 평교수로 돌아갔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대전 출생 △대전여고 △충남대 건축공학교육 학사·건축계획 석사 △일본 도쿄공업대학원 건축환경계획 박사 △충남대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충남대 공과대학장 △충남대 총장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현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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