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지식과 건강 담은 '문화 소풍'

  • 11일부터 19일까지 인형극·캠페인·작가 강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구 달성군립도서관, '2026 도서관 주간' 행사. [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립도서관, '2026 도서관 주간' 행사. [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독서 진흥 기능을 넘어 보건소 및 복지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달성군립도서관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행사로는 달성의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인형극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도서 명문장 기록 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달성군보건소와 연계해 운영하는 '이동건강버스'와 '치매예방교실'은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자신의 건강 상태도 점검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인기 작가 초청 강연도 눈길을 끈다. 유아 및 아동 가족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오세나·백유연 작가가 직접 도서관을 찾아 독자들과 소통하며 책의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가 강연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달성군립도서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도서관 주간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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