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 장애인종합복지관·복합노인복지타운서 배식봉사활동 펼쳐

사진진안군의회
[사진=진안군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은 제9대 후반기 개원 1주년을 맞아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복합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동창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여해 식사 배식과 환경 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군민들과 따듯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봉사는 형식적인 기념행사에 벗어나 민생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자 배식봉사를 추진하게 됐다.

동창옥 의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항상 현장에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의원 전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군민과의 소통 강화, 군정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온 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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