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숲속 워터파티…테르메덴, '2025 썸머 워터 페스타' 개최

테르메덴 풀앤스파 실외 전경 사진테르메덴
테르메덴 풀앤스파 실외 전경 [사진=테르메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캉스’가 펼쳐진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테르메덴 풀앤스파’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5 썸머 워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터 페스타는 낮과 밤, 각각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낮 시간대에는 K-팝 음악과 함께하는 치어리딩 공연, 댄스 크루 퍼포먼스, 버블 전자음악(EDM)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밤에는 DJ가 진행하는 버블 풀파티로 열기를 이어간다.

행사 기간 중 ‘스페셜 위크’로 지정된 7월 말8월 초(7월 26일8월 2일)와 광복절 연휴(8월 15~16일)에는 매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개막일인 7월 26일에는 치어리더 박소영 팀이, 광복절 다음날인 8월 16일에는 치어리더 오서율 팀이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관객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스포츠 타월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그 외 기간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이 열린다.

올해는 오후 1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테르메덴 곳곳의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 피크 기간 동안 실내외 풀장은 오전 8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 스파는 밤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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