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충북 청주시가 쏟아지는 비에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청주시는 17일 폭우로 인해 오송읍 호계리·상봉리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렸다. 대상 가구는 호계리 30가구, 상봉리 10가구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대 주민들은 피해가 없도록 고지대나 안전한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광명시장 "붕괴 사고 관련, 인근 지역 주민대피 명령"오산시 "주민대피명령 오후 4시부로 해제" #대피명령 #비 #청주시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광주 도심 '호우 경보' 2시간 만에 도로 87곳·건물 38채 침수 [속보] 경찰, 국보법 위반 혐의 민중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