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가 “두 정상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중국을 먼저 방문하거나, APEC 행사 기간에 시 주석과 별도의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담 전에 중국을 방문할 경우, 장소는 2017년 베이징이 아닌, 상하이나 다른 곳일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전망했다.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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