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존 클라크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미셸 드보레 예일대 및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존 마티니스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202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클라크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미셸 드보레 예일대 및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존 마티니스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이들이 "전기 회로에서 거시적 규모의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에너지 양자화 현상을 규명"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노벨 물리학상은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매년 물리학 분야에서 인류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과학계 최고 권위의 영예로 꼽힌다. 관련기사'30번째 노벨상'에 일본 환호…노벨물리학상, 문학상도 기대'노벨생리의학상' 사카구치 "임상응용 방향으로 연구 진전 희망" #노벨 #물리학상 #양자역학 좋아요0 나빠요0 황진현 기자jinhyun97@ajunews.com [종합] 노벨물리학상에 '양자역학의 새로운 가능성 입증' 클라크 등 3인 "美 연방정부 셧다운에…항공 지연·공원 폐쇄 가능성"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