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카카오뱅크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금융 실현을 지속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표창은 관련 실무를 담당한 김희정 여신관리팀 매니저가 수상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권리인 금리인하요구권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해왔다. 김 매니저는 해당 실무를 주도하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상시 신청 기능 도입 △제도 안내 강화 △서류 제출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23만4733건을 수용하며 수용률 35.6%를 기록했다. 이는 은행권에서 가계대출 기준 가장 많은 신청 및 수용 건수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햇살론15를 취급한 데 이어 올해 4월 햇살론뱅크와 9월 새희망홀씨Ⅱ(새희망홀씨)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