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자 리서치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분야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클룩은 브랜드 성과와 비전,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및 고객 신뢰도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 1위에 올랐다.
클룩은 인바운드 부문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여행 접근성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실시간 예매 서비스'를 시작으로 울릉도·독도 여객선, 프라이빗 택시 투어, KTX 승차권 등 교통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또 지난달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외국인 대상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위한 판매 계약을 체결해 외래 관광객의 철도 예매 편의와 국내 교통수단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이동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을 통해 여행을 계획하고 경험하는 과정이 많은 분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여정이 더 편리하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는 클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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