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 교류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교류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교육 모델 개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이다.
협약식에는 콘텐츠새로를 대표해 정태상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대학 측에서 이동현 총장을 비롯해 성시흡 PTU홍보센터장, 연극영화과 김용희교수, 오현숙 광고홍보학과 교수, 김대훈 대외협력실 팀장이 참석했다.
‘콘텐츠새로’ 정태상 대표이사는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평택대는 최근 ‘2025 평택형 RISE사업’ 출범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상생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콘텐츠새로’는 지식재산권(IP) 기반 숏폼 드라마 제작·배급 스튜디오로서 웹툰과 웹소설 원작을 각색해 제작해 다양한 플랫폼에 직접 배급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재양성과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양 기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협약체결
이번 협약식에는 평택대 RISE사업단과 △㈜주원(대표 이용성) △㈜에스엠티(대표 전형준) △오토엘(주)(대표 이용성)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형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산학연(産學硏)) 간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주원 이용성 대표는 "이번 협약은 대학-기업이 지역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협력의 의지를 다졌고, ㈜에스엠티 전형준 대표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술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기술개발과제의 성과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오토엘(주) 이용성 대표는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기업 및 대학의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대 이동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RISE 사업의 첫해 인만큼 이번 협약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가 지산학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 및 지산학협력 기술개발과제 수행을 계기로 평택대는 평택시 전략산업 분야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산학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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