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한경협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업 공간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KB금융그룹, 광복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2호점 운영자인 조수래 씨는 건국훈장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후손이다.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외교·정치 활동을 이끌고 '삼균주의'를 제창해 건국 이념의 기틀을 마련한 독립운동과 국민주권 확립에 평생을 헌신한 대표적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다.
이번 지원을 통해 대장간은 외관 정비, 내부 전시실 조성, 주거 공간 리모델링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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