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구환경(E) 보존과 인류사회(S)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좋은변화는 위기가정 지원, 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공익 사업을 이어온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이니노스는 기술적 자문과 기업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ESG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우 이니노스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만들겠다”며 “특히 ESG를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확산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공동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국제적 교류 사업 등을 통해 ESG 실천 사례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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