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한편 일선 직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13일 인천교통공사·인천도시공사 △15일 인천환경공단·인천관광공사·인천문화재단 △19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시설공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기관의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책임 경영과 서비스 혁신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보고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직원 소통 간담회’를 병행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기를 높이는 등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유정복 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마지막 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먼저 공유한 바 있다.
유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과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을 목표로 △제2경제도시 완성 △환경·안전 친화도시 인천 △All ways INCHEON △문화관광허브 인천 △원도심·신도심 균형발전 △시민중심 복지실현 등 6대 시정 분야별 2026년도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경제·환경·교통·문화·복지 전 분야에 걸쳐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유 시장은 300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시정을 강조한 만큼, 이번 공공기관 신년 업무보고도 이러한 시정 기조를 공사·공단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후속 행보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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