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 '제조 DX멘토단' 가동…스마트공장 사후관리 본격화

  • 3월 31일까지 신청접수, 사업비 50% 이내 최대 1900만원 지원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후관리 도입 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포항테크노파크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후관리) 도입 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포항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운영 안정성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후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31일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축 이후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환경적 애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유지 보수를 넘어 시스템 활용도 제고와 성과 확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운영 중 발생하는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고장 및 결함에 대한 신속한 A/S 제공과 함께, 생산 품목 변경, 공정 개선, 생산성 향상, 보안 강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보완·고도화까지 포함한다.
 
제조DX멘토단은 현장 진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완료 기업 △2023년 이후 지자체 스마트공장(기초) 사업 완료 기업 △자체 역량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서를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900만원까지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경북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포항 지역 운영 기관으로, 2019년 이후 100여 개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AI 기반 공정 개선과 데이터 중심 제조혁신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며 지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송경창 원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기 구축 스마트공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넘어 지능형 제조혁신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