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출 계정 중 20만개 대만 계정...민감정보 유출은 없어"

쿠팡 정보유출 3천367만건보다 커질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정보 규모는 정부가 당초 추정하던 대로 3천300만건을 넘어서고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는 1억5천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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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쿠팡 캠프 모습 [사진=연합뉴스]

쿠팡 모회사 쿠팡Inc는 25일 개인정보 유출 계정 3300만개 가운데 약 20만개가 대만 소재 계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쿠팡Inc는 이날 보안업체 맨디언트의 포렌식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며 "정보를 빼낸 전 직원은 이 가운데 한 개의 계정 데이터만 저장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디언트를 포함한 제3자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대만을 포함해 어느 지역에서도 고도 민감 정보가 유출된 바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 쿠팡Inc는 "대만 디지털부의 협조로 글로벌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조사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대만 디지털부와 이번 사안에 대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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