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픽] 셀트리온·유한양행·동국제약·코오롱티슈진

셀트리온 "스테키마 52주 임상 결과, 장기 치료 경쟁력"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피부과 분야 국제 학술지 '국제피부과학저널'(Dermatologic Therapy)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의 52주 장기 임상 데이터다.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스테키마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및 약동학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임상 초기 단계에서 스테키마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6주차부터는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을 기존 투여 유지군과 스테키마로 전환한 교체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52주까지 관찰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스테키마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 유효성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스테키마로 전환한 교체 투여군에서도 투여 유지군 대비 유효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관찰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모든 투여군의 이상반응을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유한양행, '2025년도 공시우수법인' 선정
사진유한양행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개최된 2025년도 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공시의 정확성, 적시성, 충실성 및 투자자와의 소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유한양행은 성실하고 투명한 공시를 통해 자본시장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속적인 공시 품질 관리와 내부 공시 프로세스 강화를 통해 공시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투자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장 참여자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본시장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점이 이번 선정에 반영됐다.
 
동국제약,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 국내 판권 계약
동국제약
인힐로 플러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듀얼 히알루론산(HA)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의 국내 유통 확대를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힐로는 의료기기 4등급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허가받은 HA 기반 인젝터블 제품이다. HA 성분을 통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함께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세포외기질(ECM)을 통한 피부의 구조적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인힐로'는 1 시린지(2㎖) 내 저분자 및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듀얼 HA 설계가 특징이며, 이를 기반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비에스팜코리아와의 이번 국내 판권 계약을 통해 인힐로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국내 미용 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코오롱티슈진, 美 정형학회서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소개
 
코오롱티슈진 전승호 노문종 대표가 2026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에 참가해 현장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 전승호, 노문종 대표가 2026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에 참가해 현장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은 전승호, 노문종 대표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형외과 학술대회인 '2026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AAOS는 약 1만6000여명의 전문의와 글로벌 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모여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정형외과 최고 권위의 학회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학회에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TG-C의 기존 임상 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현재 치료 방식으로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는데 집중하거나 인공관절치환술(TKA)로만 근본적 치료가 가능했던 환자들에게 TG-C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TG-C 상업화 관련 잠재적 파트너사와의 협의도 진행했다. 글로벌 제약사의 의학부서 담당자 및 자문단을 대상으로 TG-C의 의학적 가치와 향후 상업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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