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한국 여자 선수 첫 금메달

  •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 12.5㎞ 우승…평창 이후 8년 만의 금빛 쾌거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파라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75㎞ 결선에서 김윤지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파라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7.5㎞ 결선에서 김윤지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애인 스포츠의 기대주 김윤지(19·BDH파라스)가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며 새 역사를 썼다.

김윤지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경기에서 38분00초1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윤지는 독일의 아냐 비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금메달은 동계 패럴림픽 역사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개인 종목에서 거둔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한국 선수단으로서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신의현이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8년 만의 금빛 성과다. 동시에 역대 원정 동계 패럴림픽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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