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는 세계 최대 규모 관광분야 B2B 박람회로 올해 160개국 600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여행사, 항공사 및 서울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등 28개 기관과 협업해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첨성대 나무 모형 조립 등 지역관광 콘텐츠 체험 및 전시와 K-컬처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5000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 아울러 독일 유력 미디어와 여행사 등 현지 파트너 25개 사를 베를린 한국문화원으로 초청해 한국관광 설명회와 한식 체험행사도 개최했다.
공사는 독일을 비즈니스 수요가 성장하는 전략적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독일 관광객 중 지역 방문 비율은 48%에 달하며, 한국을 찾은 독일 관광객의 약 27%가 비즈니스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지출 규모도 크다.
공사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독일 현지 투자 유치 기관인 FRM, 의료·헬스용품 유통 기업 인세니오, 티웨이항공과 함께 '방한 비즈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방한 수요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중택 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장은 "독일은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비즈니스 수요도 성장하고 있는 전략적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독일 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인 방한 및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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