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주식선물·옵션 및 ETF 선물을 추가 상장하고, 코스피200 지수 기반 옵션의 행사가격 설정 방법 등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선물·옵션 추가 상장은 기초주권의 선물·옵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위험관리 수단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코스닥시장 위험관리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기초주권 선정기준을 변경하고, 지난해 12월 시장 대표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코스피·코스닥 주식선물 24개와 주식옵션 2개를 추가 상장한다. 리밸런싱 이후 지수 구성종목에서 제외된 기초주권에 따라 주식선물 10개는 상장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국내 대표 산업인 반도체 섹터의 위험관리 수단을 제공하고, 레버리지 ETF 등 관련 상품의 효율적인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ETF 선물 추가 상장을 진행한다.
특히 TIGER 반도체TOP10 ETF 선물을 추가 상장하는 등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위험관리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ETF 선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코스피2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옵션에 대한 행사가격 설정방법을 등가격(ATM) 기준 ±120p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오후 6시 개시되는 야간거래 운영 안정성 개선을 위해 정규거래 장 종료 후 미결제약정 확정, 계좌신고 등의 마감 시한을 10분 앞당긴 오후 4시 5분으로 조정한다.
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 예고와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달 27일부터 개선된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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