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반등…코스피 1%대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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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갈등 완화 기대와 유가 하락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02포인트(1.15%) 오른 5829.2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50.13포인트(0.87%) 오른 5813.35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01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64억원, 137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25%), SK하이닉스(0.49%), 현대차(0.38%), LG에너지솔루션(1.21%), 삼성바이오로직스(1.64%), 두산에너빌리티(1.32%) 등은 오름세다. SK스퀘어(-0.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8%)는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0.70포인트(0.94%) 오른 1154.18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10.19포인트(0.89%) 오른 1153.67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9억원, 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8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0.46%), 에코프로비엠(0.79%), 에이비엘바이오(0.63%), 펩트론(1.89%) 등은 상승세다. 알테오젠(-0.83%), 삼천당제약(0.75%), 레인보우로보틱스(-1.11%), 리노공업(-3.84%) 등은 하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갈등 완화 기대와 유가 하락, 미국 증시 낙폭 축소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전일 급락분을 일부 만회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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