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하락 출발 딛고 상승 전환…코스닥 장중 870선 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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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나란히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3% 넘게 오르면서 장중 6300선을 회복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고, 코스닥은 장중 87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30포인트(0.50%) 오른 6330.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59.60포인트(0.95%) 내린 6240.06에 출발해 장 초반 1% 넘게 하락했으나 오전 10시14분께 상승 전환했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6377.38까지 오르기도 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22억원, 1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067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3.26%), 삼성전자우(3.02%), 삼성바이오로직스(1.98%), 삼성생명(0.53%)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1.06%), SK스퀘어(-1.48%), 삼성전기(-3.77%), LG에너지솔루션(-0.82%), 현대차(-0.74%), KB금융(-1.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0%)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9포인트(0.05%) 오른 854.8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5.88포인트(0.69%) 내린 848.59에 출발했으나 오전 9시30분께 상승 전환했다. 이후 장중 875.16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48억원, 19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281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알테오젠(-4.74%), 에코프로(-2.89%), 에코프로비엠(-2.96%), 레인보우로보틱스(-3.07%), 리노공업(-0.42%), 에이비엘바이오(-3.53%)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9.53%), HLB(0.74%), 원익IPS(2.34%), 이오테크닉스(2.66%) 등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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